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드라마 첫 도전에서 미녀스타 이연희와 키스신을 소화한 느낌을 직접 밝혔다.
최근 최강창민은 동방신기의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 발매와 관련해 동료 멤버인 유노윤호와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강창민은 첫 드라마인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지난해 '파라다이스 목장'을 찍으면서, 제가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간 저 자신의 잘 표현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라며 "그러면서 연기에 더욱 열정을 갖게 됐고, 재밌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라고 미소 지었다.
최강창민은 이번 인터뷰에서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도 전했다.
그는 "이연희씨와의 키스신이 줄기차게 나온다"라며 "누구나 그렇겠지만, 저도 이연희씨와의 키스신이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웃었다.
이어 "주위에서 키스신에 들어갈 때 'NG를 많이 내라'고 농담을 하셨다"라며 "그런데 제가 드라마도 처음이고 키스신도 처음이어서,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공교롭게 NG가 많이 났다"라며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한편 오는 24일 '괜찮아 아빠 딸' 후속으로 방송될 '파라다이스 목장'은 완전 사전 제작 드라마로, 최강창민 이연희 주상욱 등이 출연한다. 어린 나이에 결혼한 뒤 전격 이혼한 '철부지 돌싱'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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