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틴탑이 컴백 무대를 앞두고 큰 기대를 당부했다.
틴탑은 13일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수파 러브(Supa LUV)' 첫 무대를 펼친다. 이날 틴탑은 오전 일찍부터 분주하게 컴백 방송을 준비했다.
'엠카운트다운' 현장에 도착한 틴탑은 '엠넷 와이드' 인터뷰에 참여해 가요계에 컴백한 소감과 함께 새로운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틴탑이 소개한 안무는 총 3가지. 사이버틱한 분위기와 함께 선보이는 매트릭스 춤과 건방춤, 그리고 디제잉을 하는듯한 DJ 댄스 등을 뽐내며 강렬한 첫 무대를 준비했다.
멤버 캡은 "강렬한 저희의 칼 군무를 기대하세요"라며 "전보다는 더 풍성해진 저희 무대 즐겨주세요"라고 기대를 전했다.
틴탑은 지난해 9월 활동을 마치고 약 3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 곡 '슈파 러브'는 세련된 비트가 돋보이는 러브송으로,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을 작곡한 신혁이 작업했고, 휘성이 노랫말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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