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비스트 멤버들, 여성그룹 포미닛과 함께 한 유쾌한 순간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지난 13일 오후 2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헤헤헤헤"라며 비스트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 뒤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장현승, 손동운, 양요섭, 용준형이 등장한다.
이에 사진에서 빠진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은 트위터로 "난 수다쟁이가 아닌가보다"라고 서운해 하자 윤두준은 "넌 (수다쟁이가) 아니야!"라며 수습했다.
포미닛과 비스트는 모두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2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비스트 앵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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