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지아매티·아네트 베닝, 골든글로브 주연상(코미디)

임창수 기자  |  2011.01.17 12:31

폴 지아매티와 아네트 베닝이 나란히 제 68회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폴 지아매티와 아네트 베닝은 1월 16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6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각 '바니의 버전'과 '에브리바디올라잇'으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폴 지아매티 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투어리스트'의 조니 뎁, '카지노 잭'의 케빈 스페이시, '러브&드럭스'의 제이크 질렌할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아네트 베닝은 '에브리바디 올라잇'에 함께 출연한 줄리앤 무어, '러브&드럭스'의 앤 해서웨이, '투어리스트'의 안젤리나 졸리, '이지 A'의 엠마 스톤 등과 경합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3. 3'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6. 6'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7. 7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총 36억 스트리밍 돌파
  8. 8'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9. 9이강인 3호골 미쳤다! 몸을 날리는 다이빙 헤더, '펄스 나인' 깜짝 출전→대활약... PSG도 3-1 완승
  10. 10'트랜스포머' 눌렀다..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세계 각국 박스오피스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