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가 남극 세종기지에서 팬레터를 받아 눈길을 끈다.
곽현화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팬이 보내준 바다표범 사진과 남극세종기지 소인이 선명히 찍힌 엽서를 공개했다.
그는 "생각치도 못했던 곳에서 팬레터가 오니 깜짝 놀랐고 첨에는 믿기지 않았다"라며 과분한 사랑과 먼 곳에서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인기", "인기 종결자" , "대단한 인기", "북극에서 편지 보내겠다"고 반응을 표했다.
한편 곽현화는 직접 집필한 수학책 '수학의 여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수학의 여신'은 이달 말 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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