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달인', 3년 동안 NG 딱 한 번"

문완식 기자  |  2011.01.18 16:08
'달인'의 류우진 김병만 류담(왼쪽부터)


KBS 2TV 공개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달인'이 3년 넘는 방송기간 동안 딱 한 번 NG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달인'에서 김병만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류담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까지 '달인'하면서 NG는 한번 났다"라고 밝혔다.

류담은 이어 "불방은 없었다"며 "다만 그 주에 2개를 했는데 하나만 나간 경우가 있다. 안 나간 것은 김치의 달인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달인'할 때 제가 웃는 건 정말 웃겨서 웃는 것"이라며 "왜냐면 우린 대본대로 안할 때가 더 많아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제가 웃음이 터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달인'은 지난 2007년 12월 9일 '달인을 만나다'라고 코너명으로 첫 선을 보인 뒤 3년 넘게 방송하고 있다.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3. 3'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4. 4'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5. 5방탄소년단 진, 'Happy' 발매 기념 팝업 개최.."행복으로 가는 길"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5주 연속 1위
  8. 8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9. 9"해결사 같은 형" 방탄소년단 뷔, 군생활 훈훈 미담
  10. 10'성생활 논란' 트리플스타·'빚투' 이영숙..'흑백요리사'도 철퇴 맞은 '출연자 리스크'[★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