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생방송 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 박찬욱, 이하 '엠카') 무대가 펼쳐지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 이른 새벽부터 해외팬들을 포함, 수 백 여명의 인파가 장사진을 이뤘다.
2년여 만에 '엠카'에 출연하는 동방신기를 비롯해 오랜만에 솔로 출격에 나선 빅뱅 승리, SS501 멤버 가운데 가장 먼저 음반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박정민 등 대표 한류 아이돌들의 무대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날 '엠카'에서는 차세대 디바로 떠오른 지나의 첫 컴백 무대를 비롯해 지난 주 1위에 빛나는 걸그룹 시크릿이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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