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부부' 정용화가 서현에게 여자 소꿉친구를 소개해 관심이 쏠린다.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의 고향인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던 용서부부의 2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정용화와 서현은 해운대 바닷가 등에서 부부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낸 후, 정용화의 부산 소꿉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어머니에게 서현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서는 과묵남이 됐던 정용화는 친구들을 만나니 다시금 부산 사투리로 쉴새없이 재잘대는 '용초딩'으로 돌아왔다. 부산토박이 정용화의 친구들은 상도동 새댁 서현마저 금세 자신들에게 적응시켰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날 모인 정용화의 소꿉친구들 중에는 여자 친구도 있어 이목을 끌었다. 정용화가 이 여자 친구를 초대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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