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19일 교통사고.."외상없어 영화촬영중"

임창수 기자  |  2011.01.21 14:28
<사진제공=지티비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예련이 영화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예련은 지난 19일 오후 4시께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여의도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갑작스럽게 끼어든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외상은 없어 영화 촬영을 소화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연말에도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조만간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차예련은 '7광구', '닥터챔프'에 이어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등 브라운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