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신기생뎐', '시가' 반토막 시청률..12.2%

김지연 기자  |  2011.01.24 07:08

SBS '시크릿가든' 후속작이자 임성한 작가가 집필을 맡은 SBS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손문권)이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1,2회 연속 첫 방송된 '신기생뎐'은 각각 10.4%와 12.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전작 '시크릿가든'이 기록한 35.2%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다.

'신기생뎐'은 역사 속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기생이 현존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기생문화를 재조명한다는 기획의도의 작품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임성한 작가가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시도를 꾀했다. 주인공 단사란(임수향 분)이 단 하나 남은 기생집, 부용각으로부터 스카우트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MBC '욕망의 불꽃'은 20.5%, KBS 2TV '사랑을 믿어요'는 25.2%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2. 2'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日팬들 불꽃놀이→삿포로 TV타워 점등 축하
  3. 3방탄소년단 진 커버 보그 재팬·GQ 재팬 12월호, 아마존 재팬·예스24·알라딘 1위 '올킬'
  4. 4日 사유리, 결혼 6개월만 사망..향년 28세
  5. 5'亞 신기록' KBO 레전드가 떠났다 "김성근 감독님께 전화, 왜 벌써 그만두냐, 45살까지 해야지..."
  6. 6'흑백요리사' 선경, 팀전 갈등 후 악플 피해 토로 "사이버불링 당할 거라고는"
  7. 7'더글로리' 문동은母 박지아, 뇌경색 투병 중 별세..향년 52세
  8. 8[오피셜] '국대 투수가 어쩌다...' NC, 심창민 등 선수 9명 방출 통보... 감독 경질 이어 선수단도 칼바람
  9. 9손흥민 얼굴 떴다, 맨유전 포스터에 등장... 부상 의심에도 출전 '가능성 ↑' 英매체들도 선발 예상
  10. 10'연봉 4500만원에 재기 노렸지만...' 31세 만년 기대주, 결국 다시 방출의 아픔 겪었다... 삼성 선수 6명 정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