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가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차량 사고와 관련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정찬우는 24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트친 여러분. 저 일본 몆 일 다녀왔어요. 그리고 응급실에 간 정찬우 씨는 동명이인이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23일 오후 차량 사고로 머리 부상을 입은 배우 정찬우와 자신을 혼동한 팬들의 오해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들의 상태에 대해 "둘 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면서도 "정우성은 몸을 많이 움직이면 안 된다는 의사의 말에 2~3일 촬영을 쉬게 된다. 정찬우 역시 머리 부분이라 걱정을 했지만 심각하지 않아 몇 바늘 꿰맨 후 퇴원한 상태라 한시름 놓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미처 진행하지 못한 촬영 분은 25일 방송분으로 알려져 24일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아테나' 측은 25일 결방을 막기 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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