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박세미는 '슈퍼스타K' 출연으로 짧은 시간 안에 180도 다른 삶을 살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9년 '슈퍼스타K'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쥬얼리가 소속된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박세미는 "'슈퍼스타K1'이 내가 오늘 쥬얼리 멤버가 되는 발판이 돼 줬다"며 "정말 평범하게 살다가 그 프로그램 하나로 인생이 180도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미는 "그래서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 하루아침에 쥬얼리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물론 '슈퍼스타K' 자체도 그렇지만 쥬얼리 멤버로 연습한 지난 1년간 가장 큰 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쥬얼리 데뷔를 앞두고 무려 10kg을 감량했다. 박세미는 "원래 통통한 체격이었는데 언니들과의 조화와 보다 나은 모습을 위해 무려 10kg을 뺐다"고 말했다.
한편 쥬얼리는 오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고 신곡 '백 잇 업'을 공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