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이준기, '제대'김재원에 경례

네티즌들 "선후임간 훈훈한 모습"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1.25 09:13
ⓒ출처=이준기 트위터
군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가 지난 24일 제대한 김재원에게 제대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준기는 25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충실히 군복무를 마치신 김 병장님"라며 글을 올렸다.

이준기는 김재원에게 "2년간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전역을 축하드립니다. 충! 성!"라고 전했다.

이어 이준기가 공개한 사진에는 경례를 하고 있는 일병 이준기와 이준기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격려하고 있는 병장 김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은 "선후임 간의 훈훈한 모습" "김재원 전역 축하드립니다" "이준기씨도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신형 군복을 공개했다.

베스트클릭

  1. 1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2. 2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3. 3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4. 4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5. 5무너진 '트바로티' 명성..김호중, 기부금마저 거절→방송가 이미 손절 [★FOCUS]
  6. 6방시혁 "민희진 사태=악의"..하이브 의결권 가처분 심문에 탄원서 제출[종합]
  7. 7BTS 지민·송다은 또 열애설..럽스타 의혹에 '빛삭' [종합]
  8. 8'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9. 9손흥민, "구단 기반 취약해" 포스테코글루 '위험 발언' 두둔했다... "난 엔제볼에 올인했다"
  10. 10"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