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E채널 '포미닛의 Mr. 티처'에서 멤버들은 말레이시아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였다.
산뜻한 꽃무늬 원피스의 남지현, 후드 점퍼에 보잉선글라스로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인 전지윤, 언발란스 라인의 독특한 가디건을 입은 소현과 레드와 화이트의 방울이 포인트인 머플러를 두른 현아, 배기팬츠를 선택한 허가윤은 각자의 매력을 살린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외에도 한국 연예계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닉쿤의 형 니찬이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니찬은 2PM의 노래에 맞춰 역동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는가 하면 태국의 감미로운 발라드 곡을 열창하며 닉쿤과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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