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26일 새벽 1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재중이 생일입니다. 생일 파티 가서 오래간만에 동생들 봐서 좋았는데 축구 졌네요.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재중이에게 생일 축하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홍석천은 "다들 제가 재중이 생일 파티에 간 게 좀 의아스럽죠?"라며 "재중이 고향이 공주고 제 고향이 바로 옆 청양이에요"라며 "재중이가 워낙 착하고 예의바른 후배라 몇 년 전 처음 방송에서 볼 때부터 늘 좋은 후배의 모습"이라고 인연을 소개했다.
네티즌은 "의외의 인맥이다" "생일파티에도 초대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구나" "홍석천이 은근히 많은 연예인과의 인맥을 가지고 있구나"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해 11월에는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인맥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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