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심심타파' DJ 복귀 아직.."당분간 신동 홀로"

김현록 기자  |  2011.01.27 07:35

멤버 3인의 전속계약해지 선언으로 위기를 맞은 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의 DJ 복귀 여부가 여전히 미정이다.

MBC라디오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이하 '심심타파')를 진행 중인 지난 20일 새벽 방송부터 1주일째 DJ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신동이 홀로 라디오를 비워 SS501 출신 박정민이 시크릿의 송지은, 시크릿의 징거, 윤하와 3일간 호흡을 맞췄다.

'심심타파' 관계자는 "아직 박규리의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며 "27일 방송부터는 신동이 복귀해 금주 나머지 방송을 홀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박규리는 카라 멤버들이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한 상황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에 따라 20일부터 한시적으로 라디오 진행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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