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은 '드림하이'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강력계 천재 형사 신동진 역을 맡아 도도한 꽃남에서 '귀요미'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단행했다.
극중 신동진은 사이버수사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선천적으로 겁이 많아 사체를 보면 습관성 기절 증세를 일으켜 주위의 빈축을 사기도 하는 예측불가의 개성만점 인물이다.
러보이컷, 금은동 헤어 등 매번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던 김준이 이번 밤톨머리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유행을 선도할 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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