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의 솔로 출격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가희는 오는 2월로 예정된 솔로 데뷔 준비를 마쳤다.
가희는 당초 지난해 11월로 예정됐던 앨범 발매를 올해로 미루면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 왔다.
애프터스쿨 멤버 중 최초로 솔로 활동에 나선 가희는 서인영, 아이유, JOO 등 솔로 여가수의 강세로 새로운 '여풍(女風)신드롬'이 불고 있는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2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번 앨범은 애프터스쿨의 리더가 아닌 '솔로 가수 가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박가희다운' 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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