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도 화기애애하게 촬영중인 '싸인' 출연진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드라마 '싸인'의 촬영 현장과 NG 장면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박신양이 촬영 도중 애드리브를 치면서 장난을 걸자 박신양의 등을 퍽 소리가 날 정도로 크게 때렸다. 이에 박신양은 "맞으면서 연기해야해?"라고 웃으며 응수했다.
네티즌들은 "사이가 좋고 친근해 보이던데요",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해 보이고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싸인'은 지난 27일 방송된 8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 수목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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