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이 도너츠를 선물한 지난 달 27일은 결혼 3개월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은 날이기도 하다. 류시원은 이날 녹화 중 고생하는 스태프와 출연자들을 위해 100인분이 넘는 도너츠를 준비했다. 우연의 일치이긴 하지만 이날 녹화 도중 류시원의 아내가 첫 딸을 낳아 그 의미가 더 컸다.
한편 류시원은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프로그램 특성답게 매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스타들인 연예계의 대선배들을 모시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회가 거듭할수록 MC로서 중심 잡이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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