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라식 수술 후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FT아일랜드의 매니저 송모씨는 1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홍기가 수술 후 멀쩡하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여유롭게 컴퓨터 웹서핑을 하고 있는 이홍기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는 간식까지 든 채로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컴퓨터에 집중하고 있다.
송씨는 "아쉽다. 좀 더 누워 있으면 좋았을 텐데. 선생님이 허준인가 보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홍기는 지난 31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라식하러 고고…무섭다"라며 자신의 수술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홍기의 수술 후 건강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수술이 잘 되서 다행이다", "며칠은 너무 아프다던데 홍기는 왜 이렇게 멀쩡해", "잘 안 보인다고 하더니 잘 보이나 보네", "매니저님 너무 웃겨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얼마나 수술을 잘하면 저렇게 멀쩡할까" ,"그 안과 어디 있는 건가요?"라며 안과 소개를 부탁, 이홍기가 안과 이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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