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롤코' 하차? 소속사·제작진 '부인'

배선영 기자  |  2011.02.01 18:42
정형돈ⓒ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정형돈 소속사 관계자가 tvN 프로그램 '롤러코스터' 하차를 부인했다.

정형돈 소속사 관계자는 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하차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롤러코스터'의 김경훈PD 역시 스타뉴스에 "2월에 경우 대부분의 방송사에서 신규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나. 이에 정형돈의 2월 스케줄이 아직 나오지 않아 1월 말 미리 찍어둔 것인데 왜 마지막 촬영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차를 부인했다. 또 김경훈PD는 "추후 정형돈씨의 출연 계획이 있다. 다만 스케줄이 확정되지 않은 것 뿐이다"고 명확히 했다.

정형돈과 함께 출연 중인 또 다른 배우의 매니저도 "정형돈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현재 '롤러코스터'의 '남녀탐구생활'에는 정형돈 외에 서효명, 하연주, 이정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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