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길 에이치플러스 대표가 걸그룹 카라의 불화설에 대해 발끈했다.
조 대표는 1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참! 한심한 인간들! 가만히 참고보고 있으려고 해도 정말 코미디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조 대표는 "정확히 어떤 집단이라고 거론하지 않겠지만 배후 찾다가 시들해지니 개인밥솥&냉장고로 불쌍한 애들 자꾸 가지고 노네! 활동 못하게 부추기는 진정한 세력 언론! 그만들 하셔!"라고 전했다.
조 대표가 적은 글은 지난 해 7월 방송됐던 SBS 예능 프로그램 '하하몽쇼'에서 카라 멤버들이 개인 밥솥과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는 장면으로 인해 터진 불화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 대표는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강지영, 한승연, 니콜의 배후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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