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드림하이'는 전국 일일 시청률 16.7%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드림하이'가 기록한 16.3%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0.4%포인트 경신한 기록이다.
이로써 '드림하이'는 1월 3째주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에 등극한데 이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날 '드림하이'에서는 예술반과 입시반의 댄스 배틀과 진국(옥택연 분)과 아버지의 관계가 언론에 알려지며 갈등이 심화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입시반에서 예술반으로 진급을 위해 혜미(수지 분), 삼동(김수현 분)등은 전국댄스경연대회 '댄스 오브 더 이어'에 출전하는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동일 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 마지막 회는 15.3%,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1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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