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과거 남친이 양다리" 방송서 울컥

김수진 기자  |  2011.02.02 17:47
현영이 방송에서 과거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던 사실을 고백하며 울컥했다.

현영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애위자료청구사건'에 변호인단으로 출연, 의뢰인이 남자친구의 양다리로 마음고생을 한 사실을 고백하자, 김지선의 폭로로 자신의 경험도 털어 놓았다.

현영은 이날 방송에서 "어느 날 '야'라고 부르던 사람이 '애기야'라고 문자가 와 당황했었다"고 말문을 열며 울컥해 했다. 이어 "양다리를 들킨 애인은 그 이후로 연락이 두절됐다. 나쁜 것이다"고 피력하며 과거 괴로움을 회상하며 씁쓸해 했다.

한편 '연애위자료청구사건'은 파일럿프로그램으로 갈등을 겪는 연인들의 사연을 들어보고 해결하는 방식이다.

베스트클릭

  1. 1'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2. 2'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3. 3'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4. 4"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5. 5'와' 홀란드 막는 수비수, 전 세계에 딱 '2명' 있다... 뤼디거 "리버풀에 1명, 아스널에 또 1명 있다"
  6. 6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7. 7'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8. 8"황재균·지연,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결혼 2년 만 파경
  9. 9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LP, 日 오리콘차트 1위
  10. 10이강인 패스→살라 골 실화냐, PSG 초대형 영입 준비... '리버풀 초비상' 핵심 3명이나 FA 예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