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시청률 고전 '명 받았습니다' 전격 투입

김현록 기자  |  2011.02.04 17:58
ⓒ이명근 기자 qwe123@

KBS 전현무 아나운서 '명 받았습니다'에 전격 투입됐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국민히어로 명 받았습니다!'에 새롭게 출연한다.

'명 받았습니다'는 'KBS 예능부대'라는 가상의 부대를 만들어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예능부대'에 입성한 탁재훈, 김구라, 이수근, 이정, 이창민, 진이한 등 6명의 히어로들의 교관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MBC '무한도전', SBS '스타킹'과의 경쟁에서 고전중인 '명 받았습니다'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현무 아나운서는 카투사 출신으로, 조교 역할로 등장한 첫 녹화 때부터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안겼다.

또한 전현무 아나운서의 내레이션대로 행동해야 하는 병영일기에서는 사전 대본 외에 전현무의 애드리브가 더해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