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5회 동안선발대회'가 연휴기간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송된 설 특집예능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동안선발대회'는 13.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설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이자 연휴기간 전파를 탄 모든 설 특집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동안선발대회' 대상은 37세 때 알 수 없는 병으로 하반신 마비판정을 받고 자살시도도 여러 차례 할 정도였지만 운동을 통해 역경을 딛고 몸짱으로 거듭난 이계남(70)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3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브레인대격돌'은 9.8%, MBC '스타댄스대격돌'은 8.5%, SBS '스타커플최강전'은 10.6%를 기록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건강미녀선발대회'는 8.9%, MBC '두근두근 스타사랑의 스튜디오'는 4.9%, SBS '아이돌의 제왕'은 10.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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