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이승기라 쓰고 허당이라 읽는다"

임창수 기자  |  2011.02.06 19:18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방송화면

'1박2일'의 이승기가 오랜만에 '허당' 매력을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1박2일'에서는 다섯 멤버들이 설악산 종주를 앞두고 초급자용 코스인 백담사 코스와 중급자용 코스인 한계령 코스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소요시간을 표시한 5시간 20분을 출발시각 오전 5시 20분을 뜻하는 것으로 착각해 멤버들의 핀잔을 샀다.

이어 이승기는 흰 눈 입수 계획을 털어놓는 강호동에게 이글루를 언급하려다 "에스키모들이 사는 곳을 뭐라고 하느냐"며 "방갈로?"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거듭 "이승기라 쓰고 허당이라 읽는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의 다섯 멤버들은 영하 20도의 날씨 속에서 백담사 코스와 한계령 코스로 나뉘어 대청봉 산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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