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설악산 종주..'해선' 시청률 다소 하락

김현록 기자  |  2011.02.07 07:27

'1박2일' 멤버들이 2011년 1대 기획으로 설악산 종주에 나선 가운데 '해피선데이' 시청률은 다소 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4.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강원도 홍천의 산장에서 보낸 1박2일을 담은 지난 방송의 25.5%에 비해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1박2일'의 다섯 멤버들은 영하 20도의 날씨 속에서 백담사 코스와 한계령 코스로 나뉘어 설악산 대청봉 산행에 나섰다.

'남자의 자격'은 2011년 5대 기획 가운데 첫번째인 탭댄스 배우기 첫 과정을 그려내 흥미를 끌었다. '남격' 여섯 멤버들은 올 상반기에 있을 탭 댄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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