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가족과 함께한 단란한 사진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지난 6일 오후 8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세 식구가 피자 먹으러 외출! 피자를 사랑하는 아버지를 위하여!"라며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듯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차림에 민낯을 드러낸 상태로도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장나라 옆에는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버지 주호성도 보인다.
네티즌은 "부녀가 똑같이 귀엽네요!",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서 그런지 참 행복해보이세요", "올해에도 온 가족 모두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1월 말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위해 귀국했다. 장나라는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 '띠아오만 어의'를 촬영했으며, 귀국 전에는 아버지 주호성이 출연 중인 '파오마챵(경마장, 競馬場)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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