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눈 뜨자마자 속옷부터 맞춰본다"

김현록 기자  |  2011.02.08 00:54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남다른 패션 아이템 사랑을 고백했다.

서인영은 7일 방송된 MBC '놀러와' '스타일의 마술사' 특집에 출연해 패셔니스타 이미지 때문에 생긴 말 못할 사연을 밝혔다.

서인영은 "슈퍼에 갈 때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색깔을 맞춰 입는다"며 "눈 뜨자마자 속옷부터 맞춰본다"고 말했다.

그는 "평상시에도 서인영 하면 자신감인 이미지 때문에 편안하게 못 걷고 당당히 걷는다"며 "명품복근 1위를 하던 시절 목욕탕에서 때를 밀어달라고 할 때도 과도한 S라인을 하게 된다"고 웃음 지었다.

서인영은 "사치스럽다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며 "비싼 것만 호나장해서 사는 것은 아니고, 신상녀라고 알려지긴 했지만 비싼 게 아니라 신상(품)을 좋아한다. 새로움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