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티아라가 만났다.
용감한 형제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평소 같이 작업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티아라 효민씨와 이번에 같이 작업하게 됐다"며 효민이 진정한 Beautiful girl"이라고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용감한 형제는 티아라의 새 싱글 앨범 '뷰티풀 걸'(Beautiful girl)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신곡은 오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티아라 외에 강렬한 분위기의 여성 힙합 걸그룹도 준비 중이다.
그의 첫 걸그룹은 레이블 브레이브사운드에서 이름을 따온 '브레이브걸스'. 기존 걸그룹들의 상큼 발랄한 분위기와는 차별화된 카리스마 넘치는 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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