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빅뱅의 승리가 최근의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동료 연예인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승리는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TAEYANG 그 남자가 돌아온다. GD, TOP, 대성, 승리랑 같이!!^^-NEW BIGBANG"이라는 글과 함께 '빅뱅', '컴백', '임박', '승리', '인터뷰', '주의', '죄송', '런닝맨', '막방'이라는 태그를 남겼다.
승리는 이 같은 태그를 통해 최근 인터뷰에서 동료 연예인들의 실명을 거론해 논란을 빚은 데 대한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또 "뮤지컬 '모차르트' 주인공 섭외가 들어왔던 것을 거절했다. 다음에 시아준수한테 간 건데 대박이 났다"고 실명을 거론해 네티즌들로부터 "경솔했다"는 질타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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