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창민이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로 깜짝 변신했다.
창민은 15일 오후 5시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래된 캬라멜!"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창민은 노란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 공주 거울을 들고는 새침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실제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이 무대의상으로 착용했던 것과 같은 디자인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래된 캬라멜 나머지 멤버는 누구?" "오래된 캬라멜… 아잉♡!"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오는 26일 대전 무역전시장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Saint o'clock'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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