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사태 한달째..이젠 '해체 서명운동'도 등장

진주 인턴기자  |  2011.02.18 15:48
ⓒ출처=홍봉진기자 honggga@


걸그룹 카라 사태에 실망한 네티즌 일부가 해체 서명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지난 16일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는 '카라, 그냥 해체 하세요! '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게재됐다. 이에 18일 오후 3시 30분 현재 130여 명이 이 청원에 참여했다.

이번 청원에 함께 한 네티즌은 "더 이상 카라 멤버 간 우정과 신뢰가 있는지 부터가 의심이 간다"란 의견을 보였다.

이어 ""이렇게 실망스럽고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줄 바엔 차라리 가요계를 위해, 팬들을 위해도 해체하는 것이 낫다"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한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등 3인 측은 최근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