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시크릿이 3주 연속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시크릿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샤이보이'로 아이유의 '좋은 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시크릿은 3번째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데뷔 1년 4개월 만의 쾌거다. 효성을 비롯한 멤버들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울러 귀여움을 강조한 시크릿 멤버들의 스타일링이 음악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G.NA, 시크릿, 아이유, 가희, 이현, 간미연, 달샤벳, 틴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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