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18.4% 또 자체 최고…'승승장구'

최보란 기자  |  2011.02.19 09:31
ⓒMBC '위대한 탄생' 방송화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이 18.4%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8%에 비해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위대한 탄생'은 본격적인 본선무대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34명의 후보들이 각기 짝을 이뤄 노래를 부르는 파이널 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멘토들이 무대를 본 뒤 제자로 삼고 싶은 참가자의 순서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24'는 8.6%, KBS 2TV 'VJ특공대'는 10.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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