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20.2%, 土예능 1위 재탈환

배선영 기자  |  2011.02.20 09:58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토요 예능 1위를 탈환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9일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기준 20.2%(이하 동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자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이다.

'세바퀴'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16.9%를 기록, 당시 17.3%를 기록한 '무한도전'에 토요 예능 1위 자리를 빼앗겼다. 그러나 1주 만에 20%대 시청률을 회복하며, 다시 토요 왕좌를 탈환한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타킹'은 14.9%, '무한도전'은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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