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방시혁이 자신과 닮은 그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방시혁은 21일 새벽 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네티즌이)어머님이 그리신 그림이라고 '멘션'하신 걸 찾았는데 진짜 웃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헤어스타일이며 입술 등 방시혁의 이목구비의 포인트를 잘 잡아내 묘사한 그림이 담겼다. 날카로우면서도 독특한 방시혁의 눈매가 돋보인다.
이어 방시혁은 "진짜 닮았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네티즌은 "정말 똑같아요!", "특징만 잘 집어 냈어요", "웃겨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왜 자학개그를 하세요", "방시혁 도플갱어?!"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방시혁은 현재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독설과 날카로운 비평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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