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최근 과거 영상으로 인한 성형설에 해명했다.
정시아는 22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학교2' 때 '빵셔틀' 기사와 동영상 봤어요. 기분이 참 새롭네요. 저에게는 첫 데뷔작이어서 그렇겠죠? 재미있네요, 풋풋한 모습"이라며 글을 올렸다.
최근 정시아, 수애 등이 데뷔한 '학교2'의 과거 영상이 화제가 됐다. 동영상 속에서 수애는 불량학생으로 정시아는 괴롭힘을 당하는 일명 '빵셔틀(빵을 사다주는 학생)'로 등장한다.
이어 정시아는 "그리고 얼굴이 달라졌다고 하시는 분들 있으신데요"라며 "'해피투게더' 때도 말씀드렸지만 전 코만 했답니다, 푸하하하"라고 귀엽게 해명했다.
영상을 본 팬들이 보증하겠다고 나서자 정시아는 "다행이다. 보증할 사람 많아서요. 고등학교 때 제 친구도 보증한대요. 푸하하, 재밌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과거 영상 속에도 예쁘셨어요", "역시 시아 언니 성격 너무 좋아요!", "예전에는 청순, 지금은 발랄!"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2'는 수애, 정시아 외에도 하지원, 김래원, 이요원, 추소영 등의 스타들을 배출해낸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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