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라다이스 목장'의 이연희-주상욱 커플이 밀월 여행을 계획하면서 인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파라다이스 목장' 10부에서는 이연희(이다지 역)와 주상욱(서윤호 역)이 밀월여행을 떠나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심창민(한동주 역)의 폭풍질투가 시작된다.
주상욱은 이연희와의 첫 번째 여행을 위해 삿포로 말 목장 체험 코스는 물론 두 사람만의 오붓한 첫날밤까지 완벽하게 준비한다. 이연희는 그와 떠나는 첫 여행에 설레지만 동시에 그와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한다.
이 같은 심창민의 방해공작 덕분인지. 여행 당일 이연희는 심창민과의 회의자리에 나타나며 러브라인의 대반전을 예고한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살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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