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재중, 킬러화보 추가부수 제작

배선영 기자  |  2011.02.24 11:27


JY 재중의 패션매거진 화보가 추가 부수제작을 확정지었다.

재중의 화보가 담긴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는 온라인에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녔다.

지난 19일 발간 전 이미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가 마감이 되는 등, 재중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것. 엘르에서는 결국 추가 부수 제작을 확정짓고, 24일부터 재판본이 판매 중이다.

재중은 또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해외 진출 초기 자신감이 별로 없어 공항에서 손도 잘 못 흔들고 심지어 다른 멤버들 뒤에 숨기도 했다"며 의외로 수줍은 면모를 보였다.

또 "아시아 팬들은 이미지, 노래, 퍼포먼스 등에서 좋은 인상을 받아 좋게 기억해주는 것 같다"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재중은 "어릴 적엔 강하게 보이고 싶고 멋져 보이고 싶은 마음에 객기도 부리고 했는데 이젠 좀 더 여유로워져야겠다고 생각 한다"며, 데뷔 8년차라는 적지 않은 경험에 조금 더 여유로워진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엘르 3월호는 레노베이션 혁신호를 맞아 스페셜하게 LA, 뉴욕, 베이징, 서울에서 각 도시의 콘셉트에 맞는 핫한 스타 화보를 진행했다.

LA에서는 21세기 리즈 테일러, 여배우 카밀라 벨(Camilla Belle), 베이징에서는 프라다 패션쇼 뮤즈로 초청된 하지원의 모습을 독점으로 담았다. 또 뉴욕에서는 훈남 이승기가 맨해튼을 배회하는 까도남으로 시크한 변신을, 서울에서는 JYJ 재중이 고독한 킬러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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