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 소송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그룹 카라가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가 예정대로 방송될 예정이다.
2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카라가 주인공인 드라마 '우라카라'를 방송하는 일본 TV도쿄 측은 지난 24일 정례 사장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한편 산케이 스포츠는 "(카라 멤버들이) 금주 주말까지 일본에서 촬영을 가진 뒤 일단 귀국, 3월 상순에 다시 일본에 방문에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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