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넓은 이마가 인상적인 엽기 사진을 공개했다.
한민관은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대에서 양아치 한 명 염색 중. 컴퓨터 어떻게 하는지 몰라 화나있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민관은 염색약으로 머리를 넘긴 채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 검은색 가운에 분홍색 수건까지 목에 두른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앞에는 미용실 풍경과 함께 분홍색 컴퓨터가 놓여있다.
네티즌들은 "오빠 이마가 이렇게 넓은 줄 몰랐어요!", "이마가 완전 만주벌판이네", "제가 살게요! 이마 마음에 쏙 드네요"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한민관은 최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화 '서유기 리턴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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