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가 발견한 배우 유다인. 데뷔 6년차에 이르러 혜화라는 꼭 맞는 옷을 입은 그녀는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마침내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 앞에 섰다.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그녀는 그간 KBS 1TV 드라마 '청춘예찬', 영화 '멘데이트' 등에 출연했으나 이렇다 할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혜화,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새로이 다진 그녀의 다음 행보를 주목해 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