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이 자신의 멘티들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방시혁은 지난 25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스쿨' 20명 합격자의 면면이 모두 가려진 직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을 황지환과 함께 불렀던 노지훈을 첫 멘티로 받아들였던 방시혁은 이날 9살 최연소 도전자 김정인과 자신이 직접 구제했던 17세 소녀 이미소, 미국 출신의 훈남 데이비드 오를 추가로 선발, 4명 멘티들을 모두 채웠다.
방시혁은 "근데 예고편 보니까 다음주엔……. 제가 다시 악마가 돼서 돌아오나봐요ㅠ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위대한 탄생' 말미 방송된 다음 회 예고편에서는 방시혁이 눈을 부릅뜨고 제자들을 다그치며 혹독하게 가르치는 모습이 공개돼 또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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