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이 컴백 2주 만에 라디오 주간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1일 발표된 방송횟수 집계 사이트 에어모니터에 따르면 이현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꺼 중에 최고'로 2월21일부터 27일까지 집계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내꺼 중에 최고'는 라디오에서 무려 69회 전파를 탔으며, 이중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이 30회 이상을 차지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현이 보여준 진심 어린 무대와 뛰어난 가창력이 대중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얻어낸 결과인 것 같다" "앞으로 어떤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은 아이돌 가수들의 컴백에도 불구하고 주요 음악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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