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솔리드 출신 정재윤의 화려한 인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3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사진의 주인공은 솔리드 멤버로 활동했던 정재윤이 글로벌 뮤지션들과 함께한 사진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액션스타 성룡을 비롯해 J-PP의 여왕 아무로나미에, 영화 '그린호넷'으로 할리우드 스타 반열에 들어선 주걸륜, F4멤버 바네사우와 찍은 사진들로 범 아시아적으로 프로듀싱 활동을 펼치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정재윤의 '월드인맥'에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경제전문 채널 블룸버그TV와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K-POP 음악에 대한 우수성을 역설하며 한국의 대중음악을 알리는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정재윤은 이번 사진을 통해 그의 글로벌 활동 범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메이징 인맥이다" "이렇게 많은 스타들과 함께한 정재윤이 너무 부럽다" "인맥 종결자다" "한국 뮤지션과는 언제 하는거냐?" 등의 부러움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정재윤은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한인 2세들을 발굴하여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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