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모닝 에브리원'이 방송인 백지연과 이색 영화 홍보에 나선다.
'굿모닝 에브리원' 측은 7일 오후8시 서울 상암CGV에서 백지연과 브런치 토크쇼를 연다. '굿모닝 에브리원'은 방송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알려진 영화. 학벌,경력이 모두 딸리는 PD가 방송국에 입성한 뒤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굿모닝 에브리원' 수입사는 방송사 지망생들에 영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백지연이 진행하는 tvN '브런치'측과 함께 영화를 보고 토크쇼를 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알릴 계획이다. 또 이번 이벤트에는 참여한 방송 지망생 중 한 명을 선정, 직접 '브런치' 방송현장을 경험하는 1일 PD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굿모닝 에브리원'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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