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여자친구를 위해 만든 케이크 사진이 공개됐다.
작곡가 윤일상은 4일 새벽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남자 정준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크는 정준하가 애칭 니모인 여자친구를 위해 특별 제작한 모습을 띠고 있다. 케이크에는 '니모의 생일을 야무지게 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니모'라는 축하 문구까지 적혀 있다.
네티즌은 "정말 멋진 남자 정준하" "야무지게 축하한다니, 정준하 느낌이 확 나면서 너무 웃기네요" "니모 형수님 정말 감동 받으실 것 같아요!", "노력한 게 정말 느껴지네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정준하는 최근 백색증 소년을 위해 야구를 가르쳐주며 응원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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